클라우드 컴퓨팅

'인터넷을 이용한 IT 자원의 주문형 (On-demand) 아웃소싱 서비스'
웹을 통해 응용 소프트웨어를 직접 구동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사용자 중심 컴퓨팅 환경을 일컫는다. ( as a service )
Iaas, PaaS, SaaS 로 분류된다.

IaaS ( Infrastucture as a Service )

업무 처리에 필요한 서버, 데스크톱 컴퓨터, 스토리지 같은 IT 하드웨어 자원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빌려쓰는 형태

PaaS ( Platform as a Service )

업무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클라우드에서 제공받는 형태

SaaS ( Software as a Service )

기업에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통째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게 빌려쓰는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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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스크 주소

다른 말로 서브넷 마스크(Subnet Mask)라고 하며, 네트워크를 분할하여 하위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사용된다. A~C 클래스에 속한 IP 주소는 기본 넷마스크 주소를 가지고 있다.

A 클래스 : 255.0.0.0 B 클래스 : 255.255.0.0 C 클래스 : 255.255.255.0

ex) 단말의 IP가 192.168.1.1이고 서브넷마스크 값이 255.255.255.0라면 192.168.1.0부터 192.168.1.255 까지 총 256개의 호스트를 하나로 묶는다는 뜻이다.

각 대역폭에서 네트워크 주소와 브로드캐스트 주소로 2개가 할당되어 사용 가능한 IP는 254개 이다

  • 네트워크 주소는 해당 네트워크의 첫번째 IP 주소로 네트워크를 대표하는 주소이다. 네트워크 전체의 방화벽 설정 등에 사용된다. 위의 ex) 192.168.1.0
  • 브로드캐스트 주소는 해당 네트워크 전체가 듣는 주소로 마지막 IP 주소이다. 위의 ex) 192.168.1.255

게이트웨이 주소

서로 다른 통신망이나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네트워크 간의 통로 역할을 해주는 단말이나 소프트웨어를 말하며 네트워크 대역에서 1번이나 254번이 할당된다.

ex)

서브넷 마스크 255.255.255.0

네트워크 주소 192.168.1.0

브로드캐스트 주소 192.168.1.255

 

서브넷 마스크 255.255.255.128

서브넷1

네트워크 주소 192.168.1.0

브로드캐스트 주소 192.168.1.127

서브넷2

네트워크 주소 192.168.1.128

브로드캐스트주소 192.168.1.255

 

서브넷 마스크 255.255.255.192

서브넷1

네트워크 주소 192.168.1.0

브로드캐스트 주소 192.168.1.63

서브넷2

네트워크 주소 192.168.1.64

브로드캐스트주소 192.168.1.127

서브넷3

네트워크 주소 192.168.1.128

브로드캐스트 주소 192.168.1.191

서브넷4

네트워크 주소 192.168.1.192

브로드캐스트주소 192.168.1.255

 

이와 같이 서브 네트워크로 분할 할수록 사용 가능한 IP는 점점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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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주소(Internet Protocol Address)

인터넷에서 다른 네트워크 장치와 통신하기 위해 사용되는 주소로 각 노드마다 고유한 값으로 제공된다.

IPv4는 32비트의 이진 숫자로 구성되며 8비트씩 4부분으로 구분해 십진수로 표현한다. 전체 IP 주소는 0.0.0.0~255.255.255.255 사이의 값을 가진다. 주소 부족 해결을 위한 IPv6가 추가로 있다.

IP 주소는 첫 번째 8비트 영역의 값에 따라 A, B, C, D, E 클래스로 구분되며 A~C까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D,E 클래스는 특수 목적으로 사용된다.

A 클래스

1~126 (0, 127 예약됨)범위의 IP주소를 가진다.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네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A Class가 자유롭게 네트워크 사용자에게 부여가 가능한 아이피이다. IP 주소 첫 번째 부분의 1bit가 0

B 클래스

아이피 구성에서 첫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128 - 191 가운데 하나를 가지며, 두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B Class가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시한다. IP 주소 첫 번째 부분의 2bit가 10

C 클래스

아이피 구성에서 첫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192 -223 가운데 하나를 가지며, 두 번째와 세 번째 단위의 세 숫자는 C Class가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지시한다. C Class가 자유로이 부여할 수 있는 아이피는 마지막 네 번째 단위의 254 개이다. IP 주소 첫 번째 부분의 3bit가 110

D 클래스

다중 방송 통신용으로 예약되어 있다. IP 주소 첫 번째 부분의 4bit가 1110

E 클래스

연구용으로 예약되어 있다. IP 주소 첫 번째 부분의 4bit가 1111

사설 네트워크

내부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사용되는 IP 주소로 A 클래스에 1개, B 클래스에 16개, C 클래스에 256 네트워크 대역이 할당되어 있다.

DNS(Domain Name System)

숫자로 표현된 IP 주소를 알기 쉽게 문자로 표기한 것을 도메인 네임이라고 한다. DNS는 네트워크 상에서 도메인 네임을 IP 주소로 매핑하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도메인 시스템

도메인은 Root 도메인 아래 역트리 계층 구조로 구성되어있다. 루트 아래 최상위 도메인이 존재하며 국가코드 또는 일반최상위 도메인이 존재한다. 그 아래 페이지 소유의 성격을 나타내는 문자 또는 희망 문자열을 지정하고 아래 3단계, 4단계 등으로 구성 할 수 있다.

ex)

3단계.2단계.1단계

penthouse.tistory.com

이로서, tistory 회사 서비스의 penthouse 라는걸 유추할 수 있다.

IPv6

인터넷 프로토콜 스택 중 네트워크 계층의 프로토콜로서 버전 6 인터넷 프로토콜로 제정된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을 말한다. 인터넷은 IPv4 프로토콜로 구축되어 왔으나 IPv4 프로토콜의 주소가 32비트라는 제한된 주소 공간 및 국가별로 할당된 주소가 거의 소진되고 있다는 한계점으로 인해 지속적인 인터넷 발전에 문제가 예상되어,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IPv6 프로토콜이 제안되었으며, 국제 표준이 RFC 를 통해서 확정되었고, 실제로 IPv6 주소는 휴대폰 및 컴퓨터에 할당되어 적용되고 있다.

IPv4 : 32 비트 주소공간 2^32

IPv6 : 128 비트 주소공간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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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콜

단말 간 통신을 위해 정해놓은 규약이나 규칙을 말한다. 대표적인 프로토콜로 TCP/IP가 있다.

프로토콜 기본 구성 요소 3가지

구문(Syntax) : 데이터의 구조나 형식. 신호 레벨 등

의미(Semantics) : 전송의 조작이나 오류 제어를 위한 정보 규정

시간(Timing) : 접속된 노드 간의 통신 조정이나 메시지 순서 제어

프로토콜의 기능

주소 지정(Addressing) : 송신 시 수신 단말의 주소를 알아야 한다

순서 지정(Sequencing) : 프로토콜 데이터 단위의 통신 시, 전송 순서를 명시해주는 기능으로 오류 검출이나 흐름 제어에 이용된다.

단편화와 재조합 : 단말간 대용량 데이터를 교환하는 경우 블록 전송의 분해 결합을 기능을 제공한다.

흐름 제어 : 송수신간 처리 능력에 따라 속도를 제어하는 기능으로 Stop and Wait와 Sliding Window가 있다

오류 제어 : 데이터 교환 시 발생하는 오류를 검출하는것으로 체크섬 기능 등 존재 (3-핸드 셰이크 등)

연결 제어 : 프로토콜 설정의 기본 구성 요소 3가지를 제어하는 것을 말함

동기화 : 단말간 송수신 시 타이머 값 등 인자 값을 일치시키는 것

멀티플렉싱 : 하나의 통신 경로에 다중 시스템이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기법

전송 서비스 : 우선순위, 서비스 등급, 보안 요구 등 제어 서비스

캡슐화 : 송수신 주소, 오류 검출 코드, 프로토콜 제어 정보를 추가하는 것

TCP/IP

단말의 기종에 관계없이 정보 교환이 가능하게해주는 통신 프로토콜로 TCP와 IP의 합성어이다.

TCP : IP 프로토콜로 만들어진 패킷 전송 흐름 부분을 담당하는것으로 순서 제어, 오류 검출 등의 기능을 한다.

IP : 전송 데이터를 패킷으로 분할하여 수신 단말 주소를 지정하여 전송한다.

TCP/IP 계층과 프로토콜

응용 계층 : HTTP, SMTP, POP3, DNS, FTP, TELNET, SSH, IMAP3 등

전송 계층 : TCP, UDP

인터넷 계층 : IPv4, IPv6, ICMP, ARP 등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계층 : 이더넷, 토큰링, FDDI 등

 

인터넷 계층은 전송 계층에서 받은 패킷을 수신 목적지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패킷의 오류 검출 등은 상위에서 처리된다.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계층은 이더넷 카드 등 물리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의미한다. 송신 단말은 상위 계층에서 받은 패킷을 프레임으로 만들어 물리적인 회선에 올리고 수신 단말은 받은 데이터에서 정보를 추출하여 프레임을 패킷으로 변환하여 상위 계층으로 보낸다.

IP (Internet Protocol)

OSI 네트워크 계층에서 호스트의 주소 지정, 패킷 분할과 조립을 담당. 비신뢰성 비연결형이 특징

ICMP (Internet Control Message Protocol)

메시지에 대한 오류 보고와 피드백을 호스트에 ip패킷전달. ex) ping 명령어

ARP (Address Resolution Protocol)

IP 주소와 하드웨어 주소를 매칭하는 프로토콜로 수신 호스트의 주소를 찾는 역할

전송계층 프로토콜 TCP와 UDP

전송계층은 응용 계층에서 받은 데이터를 세그먼트로 만들어 전송하는 역할을 하는데 대표적으로 TCP와 UDP가 있다.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전송 제어 프로토콜

TCP는 연결지향 전송 프로토콜로 세그먼트가 수신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었는지 IP에 의해 전달되는 패킷의 응답(ACK)을 주고받아 오류를 검출하여 재전송을 요구하는 등 제어를 담당한다. 전송 시간이 길지만 전달 확인 및 순차 보장 기능이 있다. (3-way handshakink 등 이용)

UDP(User Datagram Protocol)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

비연결 전송 프로토콜로 세그먼트를 보내기만하고 응답(ACK)를 주고받지 않는다. 따라서 전달 확인 및 순차 보장 기능이 없는 대신 오버헤드가 작고 지연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DNS에서 많이 사용된다.

프로토콜 번호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프로토콜 인식이 필요한데 이를 데이터그램 헤더 안에 적어서 보내며, 응용 프로그램을 구분하여 사용하기 위해 포트번호를 이용한다. 리눅스/유닉스 시스템에서는 /etc/protocols 로 확인할 수 있다.

포트 (Port)

운영체제 통신의 종단점이다. 이 용어는 하드웨어 장치에도 사용되지만, 소프트웨어에서는 네트워크 서비스나 특정 프로세스를 식별하는 논리 단위이다. 주로 포트를 사용하는 프로토콜은 전송 계층 프로토콜이라 하며, 예를 들어 전송 제어 프로토콜(TCP)와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UDP)가 있다. 각 포트는 번호로 구별되며 이 번호를 포트 번호라고 한다.

리눅스/유닉스 시스템에서는 /etc/services 파일에서 주요 포트 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알려진 포트(well-known port)

특정한 쓰임새를 위해서 IANA에서 할당한 TCP 및 UDP 번호의 일부이다. 일반적으로 포트 번호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0번 ~ 1023번: 잘 알려진 포트 (well-known port)

1024번 ~ 49151번: 등록된 포트 (registered port)

49152번 ~ 65535번: 동적 포트 (dynamic port)

21 : FTP 제어

22 : SSH

23 : Telnet

25 : SMTP

53 : DNS

80 : WWW 프로토콜인 HTTP

110 : POP3

143 : IMAP

161 : SNMP

443 : HTTPS

네트워크 소켓

네트워크 소켓(network socket)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경유하는 프로세스 간 통신의 종착점이다. 오늘날 컴퓨터 간 통신의 대부분은 인터넷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대부분의 네트워크 소켓은 인터넷 소켓이다. 네트워크 통신을 위한 프로그램들은 소켓을 생성하고, 이 소켓을 통해서 서로 데이터를 교환한다. 소켓은 RFC 147에 기술사항이 정의되어 있다.

인터넷 소켓 구성 요소 5가지

인터넷 프로토콜 (TCP, UDP, raw IP)

로컬 IP 주소

로컬 포트

원격 IP 주소

원격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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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I 7-Layer

OSI 모형은 국제표준화 기구인 ISO에서 개발한 것으로 컴퓨터 네트워크 프로토콜 디자인과 통신을 7계층으로 나누어 정의한것이다. 각 계층은 독립적으로 이루어져있고 하위 계층의 기능만을 이용하고 상위 계층에게 기능을 제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1 계층: 물리 계층 ( Physical Layer )

실제 장치들을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케이블 및 연결 장치 등과 같은 기계적인 항목과 전압, 신호 방식 등 전기적 특성을 규정한다. 상위 계층에서 전송된 데이터를 물리적 매체를 통해 bit 형태로 전송한다. ex) 허브, 리피터 등

2 계층: 데이터링크 계층 ( Data Link Layer )

네트워크 계층에서 받은 데이터를 frame 이라는 논리적 단위로 구성하고 필요한 정보를 덧붙여 물리 계층으로 전달한다. 물리 주소인 MAC 주소, 데이터의 정확한 송수신을 위한 규정이나 통신 회선의 전송 제어, 물리 계층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검출하고 제어하는 등 처리를 한다. ex) 브리지, 스위치 등

3 계층: 네트워크 계층 ( Network Layer )

데이터를 패킷 단위로 분할하여 전송하며 데이터 전송과 경로 선택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킷을 송신호스트에서 최종 수신호스트까지 정확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경로 선택을 지원한다. 패킷 경로를 결정하는 라우팅, 트래픽이 몰리지 않도록 하는 혼잡 제어, 패킷의 분할과 병합, 인터네트워킹 등 역할 ex) 라우터

4 계층: 전송 계층 ( Transport Layer )

데이터 전송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층으로 송신과 수신 사이의 실제적인 연결 설정 및 유지, 오류 복구와 흐름 제어들의 신뢰성을 보장해 준다. 전체 메시지의 제공을 책임진다. 호스트 보다 송수신 프로세스간의 연결 기능을 제공한다.계층 4까지의 기능은 OS에서 시스템 콜 형태로 상위 계층에 제공한다.

5 계층: 세션 계층 ( Session Layer )

응용 프로그램 간의 통신을 관리하기 위한 설정과 동기화를 유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지, 종료, 데이터의 전송 순서 및 동기점의 위치를 제공하여 데이터의 재전송과 데이터 복구를 제어한다.

6 계층: 표현 계층 ( Pressentation Layer )

전송하는 데이터의 표현 방식에 관한 서비스를 제공. 송수신자가 서로 다른 표현 방식(인코딩)을 사용하는 경우 번역하는 기능.  데이터의 암호화와 복호화 압축과 압축해제 수행

7 계층: 응용 계층 ( Application Layer )

응용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사용자에게 편리성을 제공 ex) HTTP, SMTP, SNMP, FTP, TELNET, SSH, NFS 등

 

암기 방법

아파서탈났다픽

A P  S T N D P

응용 계층 data 응용 프로그램간 정보 교환 HTTP, SMTP, SNMP, FTP, TELNET, SSH, NFS
표현 계층 data 응용 프로그램이나 네트워크를 위해 데이터 표현 XDR, SMB, AFP
세션 계층 data 서버간 대화를 위해 설정 조율 종료등 서비스 제공 TLS(SSL), RPC, ISO 8327
전송 계층 segments 시스템 및 호스트간 전송 조율 TCP, UDP, RTP, SCTP
네트워크 계층 packets 경로 선택 라우터) IP, ICMP, ARP, IGMP, IPX등
데이터링크 계층 frames 노드간 데이터 신뢰전송 제공 스위치) 이더넷, 토큰 링, FDDI 등
물리 계층 bit 시스템 전기적 물리적 표현 전선, 전파, 광섬유, 리피터, 모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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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기존 데이터베이스 관리 도구로 데이터를 수집, 저장, 관리,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넘어서 대량의 정형 또는 비정형 데이터 집합 및 이러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추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기술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과 방법에는 데이터마이닝, 기계학습, 자연어 처리, 패턴인식 등이 해당한다. 소셜미디어 등의 비정형 데이터의 증가로 인해 텍스트마이닝, 오피니언 마이닝, 소셜네트워크 분석, 군집 분석 등이 주목받고 있다.
기본적인 인프라는 하둡, 빠른 처리를 위한 NoSQL을 선호되며, 분석된 데이터의 의미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R 언어 등이 있다.


사물인터넷

생활 속 사물들을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환경


사물인터넷 플랫폼

사물 간에 인터넷을 할 수 있는 통신네트워크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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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스톨만 - 자유소프트 재단 설립

자유소프트웨어란?

개방, 공유, 참여, 진화, 재사용의 원리 원칙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자유소프트웨어 사용자의 자유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free - for -all 저작권 표시 자유로운 사용

keep - on 개작 저작 공개

share - alike 원저작, 개작 모두 공개. 동일조건

 

BSD, Apache 2차 저작공개 의무 없음

GPL 2.0 현재 가장 많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사용되며, 매우 강력, 엄격한 적용. 상업적 이용X 조건에서 무료

GPL 3.0 2.0에 DRM 추가. 모든 법적 DRM 이익 포기.

GPL 개인은 공개 의무가 없으며, GPL 허가안에서 판매도 가능하다.

LGPL 다소 완화된 GPL 링크소스의 내부 공개 의무 X DRM 3.0과 동일

BSD, Apache License 소스코드 공개X 상표권 침해X, 저작권표시 의무, GPL과 결합가능

MPL netscape 브라우저 소스코드 공개를 위해 생긴것으로 MPL은 MPL로 배포 의무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단점

개발로드맵이 없으며, 문서화 하기 어렵다.

개발 코드의 라이선스 준수를 위한 확인법으로 Fresh meat, source forge에서 확인, protex, fossology 등 오픈소스 라이선스 검증도구로 확인 가능하다.

 

최근 cloud9 , codenvy 등 클라우드 통합개발환경이 떠오르고 있다.

최신 프로그램 언어 기술 동향으로 인기있는것

자바스크립트 확장버전인 타입스크립트 : 앵귤러의 기본언어이며 MS에서 개발하였다. 컴파일 시점에서 타입체크가 일어나는 정적언어로 리펙토링, 디버깅에 유용하고 대규모 개발에서도 활용된다.

자바 9  : 모듈화 강화로 소형 디바이스에서도 최적화되어 있다.

코틀린 : 함수형 언어, jetbrain 개발

스위프트 : 애플 제품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사용된다. 코딩이 단순하며 성능이 좋다. 대화식으로 개발가능

 

개발 프레임워크

앵귤러4 : 구글에서 개발 및 유지관리하는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로 HTML DOM을 확장하여 사용자 처리 요청에 신속하다. SPA 프레임워크. 웹 페이지 실행시 주소변경없이 동적view호출한다.

리액트 : 페이스북이 개발하였으며, UI만 담당한다. 웹프론트 라이브러리를 자체제공하며 자바스크립트내 마크업코드를 지원한다.

익스프레스 : 작고유연한 Node.js의 웹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로 Node.js를 위한 빠른 웹개발을 지원한다. 템플릿에 전달된 인자에 따라 HTML페이지 동적 view가능처리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MSA) - 서비스별 부분 배포가 가능한 형태. 배포의 유연성 확보, 정교한 확장기능, 서비스를 작은 크기로 나누고 독립적으로 개발하여 높은 개발 생산성을 제공한다.

도커 : 리눅스 컨테이너 기술을 자동화     기존의 가상화 -> 도커

OS위에 또다른 OS가상화 -> 중간 Guest OS 불필요. 더 빠르다. 도커 이미지는 컨테이너 실행을 위한 정보를 독립적으로 가지고있어 이미지 단위로 쉽게 배포 가능하다.

 

도커의 특징

컨테이너를 활용해 개발된 애플리케이션 패키지 배포 및 관리가 용이하고 이미지를 사용하여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파일 실행값을 포함한다. 인프라의 요구사항과 관련없이 빠른 개발 구성. 다중 클라이언트 플랫폼을 지원한다.

 

서비스 기반 아키텍쳐(SOA) 범주안에 MSA가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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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의 종류

네트워크는 규모에 따라 근거리 통신망(LAN), 도시권 통신망(MAN), 광역 통신망(WAN) 등으로 나뉜다.


LAN(Local Area Network)

집, 학교, 사무실 등 가까운 지역을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하나로 묶는 근거리 통신망을 LAN이라 한다. 주로 이더넷과 무선랜을 이용한다. (무선랜 IEEE 802.11 등)

랜 구성 방식으로 스타(star)형, 버스(bus)형, 링(ring)형, 망(mesh)형으로 구분된다.

Star 형

중앙에 위치한 중앙 컴퓨터가 모든 통신을 제어하는 Point-to-Point 방식으로 연결된다. 일부 장애가 발생해도 전체 네트워크에 영향을 주지않으나 중앙 컴퓨터가 고장날 시 네트워크가 마비된다.

Bus 형

하나의 통신회선(BUS)에 여러 컴퓨터를 연결하는 방법으로 모든 장치들은 동등한 조건에 놓인다. 한 번에 한 컴퓨터만 전송할 수 있어 단말의 수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 신호 반사에 의한 간섭을 막기위해 종단기(Terminator)가 존재한다.
구조가 간단하여 추가/제거가 쉽고 저렴하다. 장애시 추적이 어렵고 버스, 종단 장치에 문제발생시 네트워크가 마비된다.
CSMA/CD와 토큰 패킹 전송 방식을 사용한다.

Ring 형

원형의 통신회선에 컴퓨터와 단말기를 연결하는 형태로 앞의 수신내용을 다음 컴퓨터에 재전송하는 방법으로 동작하며, 토큰 패싱 방식으로 전송한다. 네트워크 전송상의 충돌이 없고 노드의 수가 증가해도 성능저하가 적다. 그러나 노드 추가가 어렵고 문제 발생시 전체 네트워크가 마비 될 수 있다.

Mesh 형

스타형과 링형의 혼합된 형태로 각 단말이 여러개의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그물 형태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비용이 높아 라우터를 이용하여 LAN과 LAN을 연결하거나 백본망을 구성할 때 사용된다. 장애 발생에 유연하며 신뢰성이 높다.


이더넷과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 with Collision Detection)

이더넷은 각 기기들이 48비트 길이의 고유한 MAC 주소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전송매체로 동축(BNC), UTP, STP 케이블을 이용하며, 연결을 위해 허브, 스위치, 리피터 등의 장치를 이용한다.

 

이더넷은 반송파 감지 다중 접속 및 충돌 탐지 방식을 이용하는데 토큰 링 방식에 비해 효율은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다.

단말기가 전송 신호유무를 탐지하고 다른 단말기가 신호를 송출하는지 확인하는 방식이다.

 

토큰링(Token Ring)

1980년 IBM에 의해 개발된 기술로 IEEE 802.5로 표준화되었다. 여러대의 단말을 이어 형성하고 데이터는 한쪽 방향으로 흐르게 설계되었다. 네트워크 채널을 이용하려면 토큰이라는 권한이 있어야 한다. 스위치 이더넷 개발로 쇠퇴하였다.

 

FDDI(Fiber Distributed Data Interface)

광섬유 케이블을 사용하여 설계된 링 구조의 통신망. 액세스 제어로 토큰 패싱 방법을 사용한다. 이중 링형을 구성하여 통신망의 마비를 방지하고 광대한 지역의 LAN 구성이나 고속 백본 LAN 구성에 사용된다.


MAN(Metropolitan Area Network)

LAN과 WAN의 중간 형태로 위성 도시 등을 연결한 형태를 말한다. 도시 내의 여러 LAN을 묶어 놓은 형태로 높은 데이터 전송률을 갖는다. IEEE 802.6 으로 국제 표준으로 규정되어있다.


WAN(Wide Area Network)

원거리 통신망 또는 광역 통신망으로 국가, 대륙 등 넓은 지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이다.

LAN보다 속도가 느리며 전송 에러율도 높다. 전용 회선과 교환 회선 방식의 두가지 구성방식이 있다.

 

전용 회선 방식은 회선 제공자가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끼리만 통신하는 선로로 안정성이 높으나 비용이 높다.

 

교환 회선 방식은 공중교환전화망이나 공중교환데이터망 등 공중망을 이용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저렴하지만 다수의 공유로인해 속도가 느리다. 회선 교환, 패킷 교환, 셀 릴레이 등 방식이 있다.

 

회선 교환(Circuit Switching)

송수신 호스트가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미리 연결 경로를 설정하여 물리적 전용선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고정된 대역폭을 할당 받으므로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률을 지원한다. ex) 전화

 

패킷 교환(Packet Switching)

패킷이라는 정보 블록을 이용해 전송하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일정 크기로 분할하여 각각에 송수신 정보를 담는 블록 방식이다. 전송 대역폭을 동적 방식으로 공유하기 때문에 전송 효율을 극대화 (우선순위 가능)하며 고정 대역폭의 할당이 없기 때문에 이론상 무제한 호스트의 수용이 가능하다. 회선 교환에 비해 지연이 발생할 수 있고 오버헤드 비트가 존재한다.

 

데이터그램(datagram) 방식과 가상 회선(Virtual Circuit) 방식으로 나뉘어 진다.

 

데이터그램방식

비연결형 서비스를 이용해 전달되는 패킷들이 독립적으로 전송되는것

연결 설정을 위한 과정이 없어 경로 할당도 없다. 각 패킷의 순서를 예측할 수 없어 크기가 작거나 신뢰성이 떨어지는 환경에서 사용한다.

 

가상 회선 방식

연결형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것으로 송수신 호스트간 설정된 가상 단일 파이프를 통해 패킷을 전송한다.

모든 패킷이 동일 경로를 이용하며 도착하는 순서는 보낸 순서와 같다. 회선 교환 방식과 같으며 데이터 단위가 패킷이라는것에 차이가 있다.

셀 릴레이(Cell Relay) = ATM(Asynchronous Transfer Mode)

ATM으로 많이 알려진 방법으로 셀이라고 부르는 고정 길이(53byte) 패킷을 이용하여 순서대로 자료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가상 채널 기반의 연결형 서비스로 프레임 릴레이처럼 양 끝 단말간 오류 제어와 흐름 제어를 한다. 오버헤드가 적어져 망의 고속화가 가능하고 다양한 신호 처리와 리얼타임 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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